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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진료상담 및 예약 > 진료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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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스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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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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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질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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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글]
저는 50대의 주부입니다.
언제 부턴가 이가 시리더니만, 잇몸이 자꾸 주져앉습니다.
그래서 몇년전 부터는 소금으로만 양치질을 하거든요.
저같은 잇몸이 좋아질 수는 있는겁니까???
그리고 잇몸이 주져앉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답변 글]
치과질환중에서 나이가 드실수록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것이 잇몸병 풍치인데요
지금의 말씀하신 증상으로봐서는 전형적인 치주염 (잇몸질환)의 증상이십니다.
일단은 더 이상 잇몸이 주저 앉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최선인데요 이를 위해서
첫째 잇솔질이 가장중요함니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쓸듯이 하시고요 그러시면서
전후로 약간의 진동을 주시는것이 중요함니다.
둘째 흔히 말하는 내복약 복용입니다.
이것은 시중에 나와있는 인사돌이나 덴타돌 같은 것인데요,
처방전 없이도 구입은 가능하심니다.
장기(3개월이상)복용하셔야 효과가 있는데요,하지만 이것은 치료제라기
보다는 잇몸뼈에 유익한 영양제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셋째는 치과에서의 처치입니다.
주기적으로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시여 스케링 및 큐렛티지(잇몸소파술)이란
처치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하시면 더이상 잇몸이 주저 앉는것은 방비 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이미 드러난 잇몸과 노출된 치근으로인해 이가 시리신것은요,
심하지 않으시면 치과에서 시린이에 도포제를 발라서 처치해드리거나,
레이저나 음이온법등이 있고요,
자가처치법은 시린메드나 센소다인같은 시린이용 치약을 쓰시면 되구요
심하신경우는 드러난 뿌리부분을 메꾸어 드리거나 더 심하시면 신경을 치료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아무쪼록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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